Manna 24

파스칼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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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명언을 남긴 파스칼은, 서른 아홉살의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수학자요 물리학자요 철학자요 신학자로서, 인류역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천재였습니다.

그는 서른 한살 되던 해, 요한복음 17장을 읽던 중에, 밤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극적인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내가 믿는 하나님은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과학자의 하나님도 아니며,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고백 하였습니다.

파스칼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의 공간, 공백이 있는데, 이 공백은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공백“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과학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지식이 아무리 깊어져도, 영혼의 깊은 심연을, 들여다 볼 수도 없고, 채울 수도 없습니다.

인생의 참행복과 참평안과 참사랑은 과학자의 실험실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정확한 수치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의 방법론은 자연을 상대로 하는 탐구에는 유용한 방법일 수 있어도, 인간을 탐구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 추론도 믿을 만한 것이 못됩니다.

인간의 본질이 무엇이고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지 대한 철학자의 진지한 탐구와 성찰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의 인간에 어떤 결론도 궁극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생은 성공하고 다 이루었다고 하는 순간에, 다시 새로운 목마름으로 우리 영혼은 만족할 수 없는 공허함을 맞이해야 합니다. 해 아래 인간의 가련함과 비참함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이토록 인생을 비참함과 공허함 가운데로 몰아갑니까?

인간을 존귀하게 만드는 인간양심이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와, 그 언젠가는 마주해야하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피할 수 없는 죽음 이후를 확신할 수 없기에 인생의 모든 노력과 성공으로도 우리의 영혼은 편히 쉴 수가 없습니다.

캄캄한 절망과 비참한 인간 세상에,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참 생명과 평안의 길을 알지 못하고, 피곤하고 지친 우리 인생들을 찾아 오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인생들이 해결할 수 없는 죄와 사망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였으니, 이제 나를 믿고 죄 용서의 은총을 받고, 영생을 선물로 받고, 영원한 생명의 천국을 상속받으라고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이 엄청난 영생의 축복은, 아무도 값을 치를 수가 없으므로, 오직 진실한 고백을 통한 믿음으로, 누구나 값없이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의 길, 소망의 길이 활짝 열려 있는데도, 사람들의 관심과 마음을 빼았아가는 것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빼앗고, 손과 발을 끌어 당기는 강력한 힘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장터에서 가짜 만병통치 약을 파는 것처럼, 이 세상에는 가짜 선생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의 문제를 단 한번에 해결할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단 한번 주어지는 인생 길에, 어리석은 거짓말에 속지 말고, 외롭고 힘들지라도 생명의 길을 걸어,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인생을 살리고 복을 주시는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되어, 신비하고도 오묘한 하나님의
축복이, 이 세상에 충만하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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