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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던로긴 중학교 인터내셔널 데이 “오감으로 한류를 체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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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소재 던로긴 중학교(Dunloggin Middle School)는 지난 16일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를 갖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과 이웃들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한인 학부모 6명은 미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한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Culture Night’에  두 팔을 걷고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음식, 한복 입기,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심을 냈고 학부모들의 참여도 해가 갈수록 적극적이다.

한류의 영향과 이런 학부모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부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한복을 입어본 미국 아이들은(쉬나사, 치부죠) 행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 입고 있으면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K-푸드 먹거리 장터도 어머니들이 직접 만들어온 김밥, 잡채, 떡볶이는 인기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김세령(6학년)과 장예서(7학년)가 소속된 이희경 무용단의 부채춤(5명), 바구니춤(3명) 그리고 꼭두각시춤(5명)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고 가장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행사의 이모저모

행사 후 한국문화 알리기에 팔을 걷은 여섯 명의 한인 학부모들의 소회를 들어봤다.

김만선(김세인, 김세령 ) 씨는 이제는 “보는 한류에서 체험하는 한류로”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나날이 한국문화가 삶 속에 깊숙히 다가서는 것을 느꼈다.  지난 해에는 공연을 못해서 무척 아쉬웠는데, 올해 그 한을 풀었다.

김은지(전하리) 씨는 이번 행사에 함께 한마음으로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어 감격스러웠고 한국인으로서 벅차고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다음 기회에도 함께 동참하고 싶다.

김혜수(이희준)씨는  ‘Culture night’행사에 처음 참여했는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한국의 문화와 음식에 친근한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체험해보려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한국을 더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했다.

장선아(장예서) 씨는 아이들 스스로가 한국문화알리기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기뻤다.

이경자(오승택) 씨는 아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할 만한 점들을 찾아보며 한국이 더 자랑스러웠고, 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이경숙(김현중) 씨는 열정적인 현중이 친구엄마들 덕분에 저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가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아이들이 한국의 문화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정체성을 심어 주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한인학부모들은 학교행사에 여자 어린이 한복이 필요한 경우 이메일 (kmansun77@gmail.com)로 연락을 하면 대여를 돕겠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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