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바른 선교를 위해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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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둘째 주간에 도미니카 공화국에 단기 선교 여행을 다녀왔다.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에 있는  국립대학은 학생이 10만명이라고 한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대학은 무료이므로 누구든지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은 할 수 있는 곳이다. 그곳에 제가 잘 아는 좋은 선교사님 부부가 있는데 두분은 대학생들을 전도하며 젊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양육하는 일을 하고 계신다.

20년동안 대학생 사역을 하면서 전도를 하여도 처음에는 열매가 없었는데 교회 뒷쪽에 기숙사 건물을 구입하여 시골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방을 내어주어서 전도를 하고 있다.

시골 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을 찾아가서 공부는 잘하는데 있을 곳을 정하지 못하는 가난한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기숙사에서 머물게 하면서 조건은 주일 예배와 주중 성경공부에 참석하게 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4년동안 교회 기숙사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 믿고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거나 그 곳에 남아서 함께 사역을 하면서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에 일주간을 있으면서 그들과 함께 수요 예배를 드렸다. 교회에 40여명이 모였는데 모두들 20대에서 30대 청년들이었고 50대는 한두명 있었다. 청년들이 모든 예배 순서를 인도했고 선교사님은 인사정도를 하는 것이었다.

선교사와 선교지의 사람들이 선교사에게 의지하여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 바라고 오는 것이 아니라, 아직 가난한 청년들이지만 스스로 자신들의 생활고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바른 선교를 하고 있었다.

다른 선교사들은 대개 일하는 사람들을 두고 시키는 입장에서 선교를 하였지만, 이 두 부부는 자기들의 일은 자기들이 하고 현지인들을 자기 집안일을 시키지 않았다. 그래서 교회에 나오는 모든 청년들이 선교사님 부부를 대할 때 스스럼이 없었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보기에 아름다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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