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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스트의 행운,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교육재단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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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비회원 자격으로 미국에서 참가한 첫 메이저 토너먼트인 2015 US OPEN 에서 우승을 한 전인지 선수를 18번 홀 그린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

봉사자로 서 있는 나에게 29일 자신을 Dale Weaver 라고 소개를 하며, 손자인 Blake 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의 캐디인데 이번에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교육재단 (In Gee Chun Lancaster Country Club Educational Foundation)’ 의 장학금을 받았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꼭 하고싶다했다.  이처럼, 랭커스터 주민들은 전인지에게 많은 응원과 환호로 답을하고. 전인지 선수는 랭커스터가 제 2의 고향차럼 느낀다고 한다.

자원봉사에 나선 최향남 전 한인여성회장과 전인지 선수의 팬인 Dale Weaver

2015년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US OPEN 에서 Amy Yang 선수에게 4타로 뒤진 채 숙소로 돌아가던중 반딧불 수천개가 밤하늘을 수놓은 모습에 차를 멈추고 바라봤다. 환하게 빛내는 반딧불이를 바라보며 잠시 대회를 잊을 수 있었다.  다음날 마지막 4홀에서 3개의 버디로 한 타차로 우승을 한 전인지선수는 자신이 보았던 반딧불처럼 랭커스터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누군가를 밝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회원은 암 연구를 위한 기금모금 용도로 전인지 선수에게 홀 깃발에 사인을 부탁하자 전 선수는 사인을 한 홀 깃발과 함께 1만 달러를 보냈다. 이를 계기로 2019년 전인지LCC 교육재단이 출범을 하고 전 선수는 설립자이자 기부자가 됐다.

랭커스터 컨트리 클럽의 직원, 가족, 그리고 캐디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자들을 선발하는데, 지난 2023년에는 17명이 그 혜택을 받았다. 현재까지 70명에게  470,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랭커스터를 찾아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하는 전인지 선수를 이곳 주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손자 Blake 이 레바논 밸리 칼리지에서 물리치료 (Physical Theraphy)  를 전공할거라며 18번 그린에서 전인지 선수를  만나 너무도 감사하다며 감동적인 표정의 Dale Weaver 와 전인지 선수의 사진을 찍으며, 나는 무어라 표현하기에 벅차기만한 감동에 가득 차 있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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