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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중 총영사 “영사민원서비스강화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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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중 워싱턴 총영사는 12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워싱턴 지역의 16만 명의 재외동포와 재외국민들을 위한 영사민원업무와 250여개에 달하는 동포단체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합에 큰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부임 9개월이 되는 조기중 총영사는 지역 한인단체와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에 나서며 동포사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총영사는 버지니아 한인커뮤니티 센터와 메릴랜드한인회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순회영사가 민원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제는 대사관 웹사이트에서 바로가기를 설치해 접속을 편리하게 했다. 또한 65세 이상의 한인시니어들을 위해 오후 1시에서 2시 30분까지 사전예약없이 워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이중국적, 국적회복, 국적이탈  등 국적법 절차 및 국적포기시점 등 홍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특히 병역과 관련해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은 늦어도 18세가 되는 해 3월까지 국적이탈을 해야 한다.  다만 국적이탈은 18세 이전에도 가능하니 국적이탈을 계획하시면 미리 시간을 갖고 진행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3.1절 기념식을 한인단체들이 통합해 열린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차후 8.15  광복절  국경일 행사 등도 한인단체들이 뜻을 모아 한 곳에서 통합해 진행하는 관행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지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워싱턴 한인들은  2816명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1492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귀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했다. 또한  오는 11월 미 총선에서 한인동포들의 정치력 신장과  위상 강화를 위해 시민권을 가진 한인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조 총영사는 기자들에게 대사관과 동포사회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격려와 함께 한인들의 위상강화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지호 참사관을 통해 알린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도 별도의 국제통화료 부담없이 데이터통화(웹콜)를 통해 민원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통합민원실)는 서비스가 일원화된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www.g4k.go.kr)’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온라인 민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재외동포들이 재외국민 등록, 여권 재발급 신청 등 민원 행정 서비스를한 곳에서 알아보고, 신청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통합민원포털을 구축한 것이다.

자리를 함께한 김봉주 영사는 워싱턴 동포사회의 사건사고 예방 및  발생시 경찰면담과 치안강화 등을 요청하며 한인들의 안전과 치안유지에 앞장선다고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 8.15광복절 등 국경일 기념식을 통합진행하는 것에 대해 조직적 합의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사전에 행사주관 단체들은 정부지원금 신청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기자는 통합진행과 동시에 참여를 원하는 동포 중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교통편 제공이나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 교차진행 등을 제안 했다.  또한 영사민원실 사전예약제에 대해 질의하자 예약제가 정착이 되면서 업무를 예측할 수 있으며, 창구직원의 피로도 감소, 주차공간 확보 등 긍정적인 면을 설명하며 효율적이라고 평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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