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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전 종합우승 “달라스, 다음 대회 개최지도 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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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2위,  뉴저지 3위, 버지니아 워싱턴D.C. 7위
-입장상 1위 달라스, 2위 조지아, 3위 뉴저지, 샌프란시스코
-MVP 15세 미만 김민재, 임온유, 성인 장재민, 이단비
-워싱턴 자원봉사자들의 섬김에 큰 감동
-미주와 한국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참가
-하워드카운티에 감사패 전달

종합우승을 차지한 달라스 선수단에게 송재성 대회장이 우승컵을 전달하고 있다.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메릴랜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800여명이 함께한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이 지난 15일 달라스 선수단이 우승컵을 안으로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서 참가자들이 K4T, 타우슨대학교 K-POP댄스팀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미주와 한국 경기도에서 온 12개주 선수들은 15종목의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폐막식에서는 그동안 숨겨놓은 흥을 발산하며 2년 뒤인  2026년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을 기약했다.

대회기를 전달한 남정길 조직위원장, 송재성 대회장이 다음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우성철 달라스 지회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왼쪽부터)

2022년 6월 캔사스주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 미주 한인사회에 장애인과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주류사회에 한인들의 전국적인 행사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미주 장애인 비장애인 체전 중에서 처음으로 실시간 점수집계 시스템을 도입해 선수들 자신의 기록과 소속지회 메달 현황을 주경기장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했다.

개막식 입장상 1위를 받은 달라스 선수단

남정길 회장은  지난 1년간 준비한 행사가 무탈하게 그리고 여러분 모두 등수를 떠나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함께해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지미 리 전 메릴랜드 특수산업부장관은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 여러분이 멋진 우정을 쌓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으며, 또한 계속해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멋진 추억을 안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폐회를 앞두고 대회기를 하강하는 남정길 조직위원장

하워드카운티 관광청 테레사 픽켓(Theresa Pickett) 마케팅 커넥트 & 커뮤니케인션 매니저는 하워드카운티에서 이런 훌륭한 행사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하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금메달 200개, 은메달 174개, 동메달 127개 등 총 501개의 메달을 놓고 경기를 펼친 결과  달라스 선수단은 금메달 3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9개로 총77개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개최지인 메릴랜드 선수단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2개로 총 6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워싱턴D.C. 선수단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15개로 총 52개의 메달을 획득해 7위에 올랐다.  개막식 입장상은1위 달라스, 2위 조지아, 3위 뉴저지 / 샌프란시스코가 차지해 최종 순위에 가산점이 주어졌다.

종합 2위를 차지한 메릴랜드 선수단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딴 선수는 뉴저지 김민재 탁구선수이며, 메릴랜드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선수는 여성 엘리샤 고규 선수로 수영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 했으며, 남성은 강대철 선수로 탁구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버지니아 워싱턴 D.C.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선수는 여성 임온유 선수로 수영과 육상 두 종목에서 금 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선수단에 선사했다.

버지니아 워싱턴DC 선수단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임온유 선수가 15세 미만 여자부문 MVP 상을 수상했다.

대회 마지막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함께하는 5인조 연합축구경기 메릴랜드와 뉴저지 결승전으로  관중들의 열띤 응원속에 뉴저지가 우승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 MVP는 15세 미만 남자 부문은 뉴저지 김민재 선수, 여자 부문은 버지니아 워싱턴D.C. 임온유 선수이고, 성인 남자부문은 장재민 샌프란시스코, 여자부문은 캔사스 이단비 선수에게 돌아갔다. 심사기준은 장애정도, 메달 수, 페어플레이 등으로 선발됐다.

송재성 대회장은 전경숙, 최은희, 조이 신, 조나단 최, 랜디 최 씨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남정길 조직위원장은  강인숙, 박찬원, 박수철, 오세백, 주병규, 주병철, 한근수, 캐서린 존스, 고은정, 재키 최, 백성규, 윤영일, 김경태(재미 장애인체육회 본부 부회장), 백민애(재미 장애인체육회 본부 부회장), 배희경, 이호영 씨와 하워드카운티 (수상 관광청 테레사 피켓)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한국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전미주장애인체전에 더 많은 지역과 선수들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해 나갈 것을 기원하고, 특별선물을 전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경태 동남부장애인체육회장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에게 특별선물을 선사했다. (왼쪽부터)

송재성 대회장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고 더욱이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한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 여러분이 흘린 땀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어 대회가 더욱 빛이나고 성공적이라고 격려했다.

제 27회 대회는 남정길 조직위원장의 대회기 하강 후 송재성 대회장이 다음 개최지인 우성철 달라스지회장에게 기를 이양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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