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자유로운 북한을 위해,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 주려 우리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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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차세대 서머 인턴십 컨퍼런스 내달 8일-11일 

탈북자 구출 및 북한의 인권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 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rth Korea Freedom)’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차세대 서머 인턴십 컨퍼런스(Washington DC Summer Missions and Intern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차세대 서머 인턴십 컨퍼런스는 미 전역의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인이자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북한의 열악한 인권 현실을 직시하여 자신의 삶을 이웃과 세계를 위해 헌신하는 리더십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인턴십은 2010년부터 워싱턴 DC에서 매년 진행돼 온 것으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간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다시 재개됐다. 

인턴십 개최를 앞두고 21일 설악가든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CC 샘 김 사무총장은 “KCC는 인원을 유린 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이 자유를 얻을때까지, 지하교회 성도들이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힘을 합해 쉬지 않고 기도하겠다”면서 “미국에서 성장한 한인 1.5세·2세들이 인턴십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깨닫고 분단의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보게 하는 강력한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인 2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오중석 목사(워싱턴필그림교회)는 “우리 아들 딸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는데 풍족하게 자랐던 자녀들이 컨퍼런스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뀐 것 같다”면서 “선한 영향을 받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서 주변 학생들에게 북한을 실정을 알리면서 변화되는 모습들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대표가 북한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수잔솔티(북한자유연합대표)는 “북한 주민들이 자유를 찾을때까지 KCC가 목소리를 내는 것을 멈추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현재 영국 의회 내 북한 관련 초당파 모임인 APPG NK의 티모시 조 사무국장이 올해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APPG NK는 탈북민의 자립을 돕고 북한의 실상을 국제 사회에 알리기 위한 영국의회 내 의원들의 모임을 북한의 인권 문제는 물론 한반도에 긴장감을 초래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티모시 사무국장은 북한 인권 현황 및 한반도 내 무력도발 등 관련 이슈가 발생할때 브리핑을 담당하고 있다. 

‘KCC 서머 인턴십 컨퍼런스’의 주요일정으로는 내달 8일(월) 워크샵,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9일(화) ㅏDC 내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 방문, 백악관 앞 기도회, 펜실베이니아 에비뉴에서 행진, 10일(수)에는 연방의사당 앞 집회, 의회 사무실 방문이 예정돼 있다.

또한 ‘KCC 서머 인턴십 컨퍼런스’에 처음 참가하는 인턴학생들에게는 대통령 봉사상 동상 자격이 부여되며 2회 이상 참석할 경우에는 금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미주한인교회연합은 지난 2004년 북한인권법 통과를 계기로 조직돼 탈북자 구출은 물론 북한의 인권회복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문의 (714)928-8582 샘김 사무총장

<앨리스 윤 기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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