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바른 선교는 현지 선교사의 지침에 따라 동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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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선교는 선교지에서 일하시는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는 것이다. 우리가 단기 선교를 가기 위해서 훈련을 받고 갈지라도 반드시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들의 선교 계획과 선교 지침을 따라서 동역해야 한다. 우리는 선교지에서의 모든 사정과 전통과 배경을 다 알지 못한다. 미리 역사와 배경을 공부하고 가서 그곳에서 선교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물건이나 돈을 개인적으로 주는 일은 선교를 방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누구 한 사람이 물건이나 돈을 받았다는 것을 알면  왜 우리는 안 주느냐고 따지며 교회 안이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크게는 더 이상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서 돕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일을 만드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제가 아이티에서 현지 목사님들에게 말씀 사역을 할 때, 몇 분의 목사님들은 꼭 개인적으로 만나 상담을 하고 싶어 한다. 개인적으로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만나 대화를 나누면 거의 모든 목사님들이 자기들 교회에 건축을 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구한다. 가난하고 국민 소득이 없는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은 모두가 어렵다.

만일 제가 한 목사님이 화장실이 필요하다고 해서 화장실을 만들어 드린다면, 50명의 목사님들이 모였으면 대부분의 목사님들의 교회에 화장실이 필요하다고 하신다. 그들은 화장실이 없어도 모두들 예배를 잘 드렸고 어려움이 없었는데 한 교회가 화장실을 갖게 되면 모든 교회들이 화장실이 없으므로 불편함을 갖게 된다.

다음에 선교를 가면 모두의 관심은 화장실이 될 것이며, 말씀은 듣지 않을 것이다. 선교는 현지 상황을 알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

비전침례교회
주소: 914 Cedar Lane BEL AIR, MD 21015
문의: 410-652-410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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