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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카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영화와 함께하는 음악의 감동”

– 지역사회와 아프리카 음악선교를 향한 나눔의 장 열어

브라카 음악재단 산하 브라카 청소년 오케스트라(BYO)는 지난 7일 엘리컷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영화와 함께 감상하는 음악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에서는 굿모닝 베트남, 태극기 휘날리며, 천국의 아이들, 이집트 왕자 등 영화 장면과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연주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사회는 김청명(12학년)과 장주향(대학생) 인턴이 맡아 줄거리와 곡 해설을 통해 공연의 이해를 도왔다.

사회 김청명(12학년)과 장주향(대학생) 인턴

이날 행사는 브라카 고문 이길혁 목사의 개회 기도와 함께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제1부회장 공 잔 목사가 악기 기증을 위한 특별 기도를 이어갔다.

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군수(대독 조애나 천 아태계 담당 연락관)는  “브라카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단순한 음악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를 섬기며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축사했다. 벧엘교회 장수철 목사는 “브라카 음악재단이 샘 곁에 심긴 나무처럼 시절을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기도한다”며 축복을 전했다.

한태일 원로목사는 “오케스트라의 헌신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제물과 같다”며 “음악이 치유와 회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고, 마크 장 메릴랜드주하원의원은 “브라카 청소년들의 봉사와 연주가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전했다”고 말했다.

브라카 청소년 오케스트라(BYO) 단원의 연주 모습

채영미 단장은 “청소년들의 헌신과 학부모들의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유진 지휘자는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오케스트라(BYO) 단원들

이번 연주회는 지역사회와 서아프리카 베냉을 위한 악기 기증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악기들이 기증되었으며, 캠페인은 6월 말까지 연장된다.

제5회 정기연주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메릴랜드한인회 안수화 회장·백성옥 전회장, 주상희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 단장, 남정길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장, 황보철 아리랑USA 고문, 정현숙 메릴랜드 총한인회장, 로사 박 미주한인재단  다수 지역 인사들이 후원과 지지를 보냈으며, 하나약국, Kim&Kim Dental, 꿀돼지 핫팟, 로겐아트 등은 광고 및 리셉션 후원으로 참여했다.

브라카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음악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를 향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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