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한인 커뮤니티를 각종 소비자 사기와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민협회는 매달 정기적인 소비자 보호 안내를 통해 다양한 사기 유형과 예방법을 알리고 있으며, 한인들이 보다 쉽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문자 메시지, QR코드, 주택 수리 등을 이용한 사기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영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상담 서비스(410-313-3820)를 운영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핫라인에 메시지를 남기면 자원봉사자들이 내용을 정리한 뒤 하워드카운티 소비자 보호국(Office of Consumer Protection)과 연계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민원 접수를 지원한다.
한국어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되며, 최근에도 통역이 필요한 사례들이 접수돼 실제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소비자 보호 활동은 소비자 봉사팀장 황여진 씨를 중심으로 이효수 씨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시민협회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를 입었을 경우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도움을 요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 보호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443-996-917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