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주미대사는 지난 10일 조지타운대학교 외교정책대학(Georgetown University School of Foreign Service)의 초청으로 ‘글로벌 무대에서의 한국 문화와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엘 헬먼(Joel Hellman) 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빅터 차(Victor Cha) 교수와 다이애나 김( Diana Kim) 부교수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학부 및 대학원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 대사는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경에 대해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환경과 대중문화와 전통문화의 조화가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음악·영화·뮤지컬·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발휘되며 새로운 콘텐츠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 문화의 지속적인 확장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대담은 조지타운대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과 소프트파워에 대한 입체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