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여명 참여, 순회영사 총 111건 접수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김덕만)가 지난 18일 주미대사관 영사부와 함께 순회영사 민원서비스에 처음으로 협업하며 동포사회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 커뮤니티센터(KC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80~90명의 민원인이 방문했으며, 토요일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작 전인 오전 8시 30분부터 20~30명이 대기하는 모습이 이어져 순회영사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줬다.

이날 총 111건의 민원이 처리됐으며, 여권 및 병역 관련 접수는 20건, 상담은 2건으로 집계됐다. 국적 및 비자 업무는 30건이 접수됐으며, 영사확인 공증과 가족관계 관련 업무는 56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공증 및 가족관계 상담은 3건이 접수됐다. 특히 가족관계 및 공증 분야에 대한 필요가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현장에서는 접수와 상담이 효율적으로 분리 운영되며 비교적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졌고, 방문자들은 가까운 지역에서 영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
버지니아 한인회 김덕만 회장은 주말 이른 시간부터 많은 동포들이 찾은 점을 언급하며, 순회영사 서비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회가 동포사회를 섬기는 차원에서 이번 협업에 참여하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 회장은 버지니아 한인회는 앞으로도 동포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