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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국가보훈부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거행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은 지난 18일 워싱턴DC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가 주관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수여식은 주미대사관 이길현 보훈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재단의 최태은 회장이 미해병 상병으로 1951년10월부터 1952년 11월까지 한국전에 참전한 러셀 캐스터라인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이길현 보훈관과 최태은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이 18일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러셀 캐스터라인 미 해병대 예비역 상병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며 그 숭고한 의미를 전하고 있다.

캐스터라인 예비역 상병은 “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라며 기쁨을 표하고 “한국전에 참전했던 순간순간은 지금도 생생하게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이렇게 정부와 재단이 함께 잊지않고 감사를 전해줘서 무척이나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은 회장은 “한국전이 정전된 지는 73년이 됐지만,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에 대한 감사를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에서 보다 다양한 보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길현 보훈관은 “평화의 사도 메달은 국가보훈부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고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주미대사관 부임 이후 계속해 온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을 앞으로 더욱 많은 민간 단체들이 함께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민간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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