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남정길)는 지난 22일 주미대한민국대사관 영사과를 방문해 문인석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미주 장애인 체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정길 회장을 비롯해 최은희 이사, 전경숙 이사, 최영진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미주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 확대와 체육회의 운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미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설립 과정과 그동안 2년마다 개최해 온 장애인체전의 성과를 설명하고, 오는 6월 5일과 6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릴 예정인 제3회 미주 장애인체전의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대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율과 그에 따른 긍정적 변화, 그리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문인석 총영사는 미주 지역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해 헌신해 온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이 한인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