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오순절 인류에게 3가지 선물을 주셨다. 말씀과 성령과 교회. 정말 오순절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가장 좋은 것들을 주신 날이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는 오늘 또 한가지 선물을 주셨다.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젼센터 새성전을 주신 것이다. 오순절, 성령님께서 오신 목적을 3가지로 생각해보며, 우리 교회 비젼센터 새성전에서 이 목적들이 성취되기를 기도한다.
성령님은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출애굽기 19장, 최초의 오순절, 하나님은 시내산에 강림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토라를 주셨다. 그리고 토라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전달되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을 지키지 못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한 죄사함의 새 언약을 맺으시고, 성령을 보내주시며 우리가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셨다, 그리하여 성령께서 오신 가장 우선적인 목적은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시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고, 진리를 증거하시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심으로 우리가 말씀대로 살 수 있게 인도하시며 말씀을 성취하신다. 이 비젼센터 건축위해 몇 가지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첫번째 말씀이 슥 4:6-7, “ 힘으로도 안되고 능으로도 안되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된다. 큰 산이 스룹바벨앞에서 평지가 된다” 는 약속이었다, 과연 성령님은 크고 작은 산과 같은 도전들을 정복해주셨다. 이 새 성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말씀을 이루신 성령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새성전에서 성령충만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다음 세대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성령님은 추수를 위해 오셨다: 오순절은 추수의 시작을 감사하며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이다. 즉 성령님은 추수를 돕기 위하여 오셨다. 예수님은 성령세례를 약속하신 후 제자들에게 지상 명령을 주셨다, 행 1:8. 성령의 능력으로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는 명령이고 약속이다, 우리 구 건물은 본래 Fairfax County Health Clinic. 이었다. 이 건물을 2001년 1 월 구입하고 대강 수리하여 그 해 4.1. 첫 주일 예배를 드렸다. 첫 주일 예배 설교 제목은 “성령과 선교”로 사도행전 1:8 가운데 말씀을 전했다. “ 성령받고 선교하자” 가 주제였다. 이후 우리 교회는 오직 성령충만을 구하며 기도하였고, 100만명 영혼 구원의 비젼을 가지고 선교에 매진하였다, 성령께서는 앞서 가시며 세계 여러곳에 교회와 신학교, 기도의 집을 세우시며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셨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교회 선교는 대부분 1세 한인들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이제 이 “ 비젼센터 새성전 시대” 에서는 다음 세대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지상명령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도해야 한다. 우리 교회가 시작되기전, 1997. 2. 17. 병상에 있던 저에게 하나님은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지구를 보여주시며 말씀하셨다, “ 나는 이 지구 위 모든 인류를 사랑하는데, 너는 이들이 나 있는 곳에 오도록 기도하라.” 이후 저 개인의 비젼도 교회의 비젼도 오직 “기도와 선교”였다. 그런데 새성전에서 첫 리허설 예배를 드리던 지난 목요일 저녁 예배 전, 저는 또다시 분명한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그 때 저는 곳곳에서 고통받으시는 선교사님들의 어려운 사정때문에 마음이 너무나 무겁고 눌리며, 어떻게 이들을 도와야 하는지 몰라 깊이 상심하고 있었다. 그 때 주님은 말씀하셨다. “ 딸아, 그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그들을 도울 것이다.” 부인할 수 없는 주님의 음성에 정신이 번쩍 났다. 그리고 보니 선교사님들이나 선교지에 대하여 기도보다는 근심이 더 많았다. 그 다음 새벽 예배부터,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가 봇물처럼 터지기 시작했다.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전 세계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임재하심을 알 수 있었다. 교회 개척하자마자 지구를 품에 안고 눈물로 전 세계 영혼 구원을 위하여 부르짖던 때가 생각났다. 이 비젼센터에서 기도하는 다음 세대가 일어나, 성령의 권능을 받고 세상을 구원하는데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성령님은 한 새사람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오셨다: 유대인들은 오순절, 룻기를 읽는다, 아마도 룻기의 배경이 보리 수확하는 때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교회가 있다, 룻처럼 끝까지 이스라엘의 편에 서는 교회와, 상황때문에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는 오르바 교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교회가 끝까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지원하는 룻의 교회가 되기를 원하신다. 또한 성령께서는 오순절 천하 각국에서 모인 유대인 들에게 방언을 주셔서 서로 알아들을 수 있게 해 주셨다. 오순절 강림하신 성령께서는 첫 교회를 세워주시고, 이스라엘과 열방이 하나되는 한 새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지기를 기대하신 것이다.
다시한번 오직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도우심으로 비젼센터와 새성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주시고 헌신하신 모든 동역자님들,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성령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들을 이루어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