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 120여 명 참석 속 화합과 나눔의 시간
워싱턴한인회(회장 스텔라 여, 이사장 최동원)는 15일 프렌즈 헬스케어(Friends Health Care, 원장 조성철)에서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개최하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 어르신 초청, 행복이 가득한 노(老)풍당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세대 간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스텔라 여 회장은 “한인사회의 발전 뒤에는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오늘 행사가 그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작은 보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을 섬기고 존중하는 문화가 한인사회의 소중한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인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회 임원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빙고게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래와 장기를 응원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푸짐한 경품과 선물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한인회는 정성껏 준비한 떡과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장에는 밝은 색상의 풍선 장식과 꽃 장식이 더해져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워싱턴한인회 관계자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과 헌신이 오늘의 한인사회를 세운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섬김과 나눔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