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교회가 백신종 목사 담임(위임)목사 청빙안을 가결했다.
부전교회는 지난 6월 28일 열린 제159회 공동의회에서 담임(위임)목사 청빙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투표수 2,854명 가운데 2,507명(87.84%)이 찬성해 청빙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319명(11.18%), 무효 28명(0.98%), 기권 24명(0.84%)이었다.
이번 청빙은 지난 1년여 동안 관련 절차와 논의가 이어진 가운데 공동의회에서 가결됐다.
청빙안 가결 이후 백 목사는 감사의 글을 통해 “지난 1년 가까운 기다림과 기도, 그리고 분별의 시간을 지나 부산 부전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라는 부르심을 받들게 되었다”며 “이 모든 과정은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이었고, 그 가운데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함께 동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전교회가 주 안에서 더욱 화평과 하나 됨과 안정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교회에 맡기신 비전을 신실하게 감당해 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 목사는 청빙안 가결 이후 처음 맞은 7월 5일 맥추감사주일 예배에서 요한복음 11장 1-11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믿음과 기다림의 의미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