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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화랑관, 제1회 재미중부대한검도회장배 종합우승

US 화랑관은 지난 6월 27일 버지니아주 스털링에서 개최된 제1회 재미중부대한검도회장배 검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워싱턴 D.C. 지역을 대표하는 검도 도장인 US 화랑관은 그동안 미주한인체전을 비롯한 각종 전국 규모 검도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종합우승은 그동안 축적해 온 실력과 전통을 다시 한번 보여준 성과로 평가된다.

 

팬데믹 이후 미국 검도계가 재정비되는 가운데, 대한검도회의 미국 내 검도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6년 창립된 재미중부대한검도회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미국 검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중부 지역뿐 아니라 동부와 서부 지역의 여러 도장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또한 대한검도회는 인천광역시검도회 박학진 회장을 비롯한 고단자 사범 6명을 파견해 대회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이들은 대회 참관과 함께 US 화랑관 본관에서 승단심사와 각종 자격심사를 진행하며 한미 검도 교류에도 힘을 보탰다.

현재 US 화랑관은 재미대한검도회 소속 도장 가운데 규모와 활동 면에서 주목받는 도장 중 하나로, 버지니아 챈틸리와 메릴랜드 엘리콧시티에서 도장을 운영하며 검도 인재 양성과 대한검도 보급에 힘쓰고 있다.

장순칠 US 화랑관장은 “미국 검도계에서 우리의 우수한 대한검도가 더욱 굳건히 뿌리내리고 주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US 화랑관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후진 양성과 검도 보급, 그리고 미주 검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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