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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 영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무리

애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는 첫 해외 경제사절단의 영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항공우주·국방·농업 분야에서 투자 유치와 교역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주지사와 버지니아 대표단은 4일간 영국에 머물며 항공우주, 항공, 국방, 바이오의약품, 농업, 임업 분야의 30여 개 글로벌 기업 및 관계자들과 만나 버지니아 투자 확대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세계적인 항공산업 행사인 판버러 국제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경영진들과 만나 버지니아의 항공우주·항공·국방 산업 경쟁력을 소개하고 신규 투자 및 사업 확장 가능성을 협의했다.

스팬버거 주지사는 행사에서 열린 대담을 통해 산업계와의 협력, 인재 양성, 지역사회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버지니아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는 “버지니아는 항공우주와 국방 분야의 세계적인 거점”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농업·임업 분야 협력도 강화했다. 런던 크래프트 맥주 페스티벌에 참가해 버지니아 수제맥주를 홍보했으며, 버지니아 임산물 수입업체와 영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농림산업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본사와 연구개발(R&D) 캠퍼스를 방문해 현재 버지니아 앨버말 카운티에서 추진 중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생산시설 건설 현황을 점검하고, 생명과학 산업과 지속가능성, 임상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영국 일정을 마친 뒤 이탈리아와 프랑스로 이동해 항공우주·국방, 첨단 제조업, 농림업, 식품·음료, 에너지, 바이오의약품 분야 기업들과 투자 및 경제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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