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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 페어팩스서 주택 공급 확대 강조

-주택 분야 약 1억 달러 투자, 사무실 개조한 80가구 저렴주택 현장 방문

애비게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버지니아 주지사가 2일 페어팩스를 방문해 저렴주택(affordable housing) 공급 확대를 위한 주정부의 투자 계획을 강조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스팬버거 주지사는 이날 기존 사무공간을 주거시설로 전환해 80가구 규모의 저렴주택으로 조성한 ‘텔스타 코트(Telestar Court)’를 둘러봤다.

버지니아주는 올해 확정된 2개년 예산에 주택 개발 확대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약 1억 달러를 반영했으며, 저렴주택 개발을 지원하는 버지니아 주택신탁기금(Virginia Housing Trust Fund)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배정했다.

스팬버거 주지사는 “가족들이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주택을 더 많이 공급하는 것은 버지니아의 장기적인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주택 공급 확대와 개발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와 함께 임대계약의 숨은 비용으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하고 생애 첫 주택 구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관련 법안도 시행하고 있다.

스팬버거 주지사는 이어 페어팩스 지역 소상공인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인력훈련과 자본 접근성 확대 등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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