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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보다 은혜가 더 선명했다” 워싱턴 생명나무교회 창립 5주년 감사예배

워싱턴 생명나무교회(박상준 목사)가 지난 13일 창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시간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새로운 5년을 향한 믿음의 걸음을 다짐했다.

박상준 목사는 마태복음 5장 8절을 본문으로 ‘은혜를 돌아보고 하나님을 바라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지난 5년을 돌아보니 우리의 부족함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선명하게 보였다”며 “우리의 능력이나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한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워싱턴 생명나무교회가 13일 5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어 청결한 마음은 완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마음의 중심을 계속 돌리는 것이라며, 인생의 가장 큰 복은 건강이나 성공 자체가 아니라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바라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열린 문뿐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닫힌 문 뒤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경험한 사람은 다른 이의 부족함을 정죄하기보다 품게 된다며, 교회 역시 받은 은혜를 이웃을 향한 사랑과 섬김으로 흘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5년도 우리의 계산이나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별연주-바이올리니스트 우정민과 비올리스트 마이크 가라한

이날 예배에서는 배석휘 목사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특별찬송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우정민과 비올리스트 마이크 가라한이 특별연주로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워싱턴 생명나무교회는 팬데믹 시기 페어팩스 지역에 예배처소를 마련하며 시작됐다. 지난 5년간 지역사회를 섬기는 한편 일본 선교와 작은 교회 지원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예배와 선교, 구제와 섬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공동체로 나아갈 뜻을 밝혔다.

박상준 목사와 박영란 사모

주소 :3810 Meredith Dr., Fairfax, VA22030
문의 : 571-212-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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