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호건 새 이사장·진철민 새 단장 겸 지휘자와 새로운 도약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자유의 대관식’, 10월 17일 워싱턴사귐의교회
워싱턴 쏠로이스트 앙상블(Washington Soloist Ensemble· WSE)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를 염원하는 특별한 가을 무대를 마련한다.
WSE는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4시 워싱턴 사귐의교회(KUMC of Koinonia)에서 ‘Coronation of Liberty: A Choral Celebration of Peace(자유의 대관식: 평화를 노래하는 합창 축제)’를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 이사장으로 취임한 유미 호건 여사와 새 단장 겸 지휘자 진철민 교수가 함께 여는 첫 정기연주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로운 리더십 아래 WSE가 걸어갈 음악적 여정과 비전을 선보이는 새로운 도약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1993년 창단된 WSE는 30여 년 동안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를 중심으로 75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며 음악을 통한 위로와 희망, 화합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특히 한인 이민사회의 문화적 뿌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합창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와 문화를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이어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Coronation Mass)’를 비롯해 자유와 평화의 의미, 깊어가는 가을의 정서를 담은 다채로운 합창곡이 연주된다. 특히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음악에 담는다.
WSE는 이번 공연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메릴랜드를 비롯한 메트로 워싱턴 전역에서 연주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하워드 커뮤니티 칼리지(Howard Community College) 연주홀에서도 정기적인 무대를 계획하는 등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음악으로 잇는 문화예술단체로 활동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25달러이다.
주소 : 12401 Alder Woods Dr. Fairfax, VA 22033
문의 : 571-216-0367 / 240-472-5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