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승리”를 잊지 않은 한국전쟁 젊은 영웅들
-Young Heroes Who Changed Korean History’ 를 읽고 지난 달 말은 뜨거웠다. 12년만에 한국 대통령이 미국의 귀한 손님으로 초청 받아 워싱턴을 방문했고 전례없는 환대를 받는...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
연쇄 충돌 사고시 어느 차량에 보험 청구를 해야할까?
지난 연말 한국의 지인으로부터 “추워서 고생이 많지?”라는 걱정의 안부 인사를 많이 받았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던 한국 관광객 10명이 폭설에 오도가도 못하게 되자...
2022년을 돌아보는 3가지 질문
어느새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옴니의 ‘보험 바로 읽기’ 1년 치를 ‘정주행’하며 바로 읽으면서 2022년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연초부터 위세를 떨쳤던 물가 상승 압박으로 자동차,...
오바마케어, 전년보다 18% 증가 – 마감 전에 신청하자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12월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거의 550만 명의 미국인들이 ‘오바마케어’라고 알려진 정부 보조 의료보험에 가입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것이다....
오바마케어 10년, 오해와 편견
2014년 1월부터 시행된 오바마케어가 내년이면 어느새 시행 10년을 맞는다. 학창 시절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라면서 외워야 했던 만해 한용운의 시가 생각난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시월엔 ‘싸이월드’를 다시 주목하자
2022년 한 해가 어느새 저물고 있다. “에어켠 안켜는 날이 언제 오려나” 했지만 날아가는 화살 같은 시간은 워싱턴을 가장 높은 가을 하늘 아래에 두며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미국의 해킹 재판도 이길 수 있을까?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재미있게 봤다. 아마 독자분들 중 다수가 “재밌게 봤다”는 내 소감에 동의할 것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신참 변호사 우영우가 대형...
꼭 알아야 할 새로 바뀐 2022년 스쿨버스 관련 안전수칙
8월 넷째 주에 버지니아 대부분의 공립학교가 개학했고 한 주 뒤 메릴랜드 학생들도 새 학기를 시작했다. 백투스쿨(Back to School)은 노란색 스쿨버스들이 출퇴근 도로로 복귀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Cashless 시대에 현금을 도난당하면 주택 보험으로 커버될까?
“노력은 돈으로 보상 받는다”며 밤낮없이 일하던 이민 초기한 번쯤은 들었을 아메리칸 드림의 비법에는 “머니 머니해도 머니(money)”라며 현금을 차곡차곡 모아 부자됐다는 ‘현금 지상주의’가 빠지지 않는다. “돈...
미국의 7월은 ‘자동차 도둑의 달’ – 내 차를 지키는 필수 대처법
얼마 전 중요한 모임인데 약속 잘 지키기로 유명한 지인이 오지 않아 연락했더니 “차를 도난당했다”며 못 오는 사정을 설명했다. 걱정돼서 다음날 전화했더니 다행히 차를 찾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