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따라 걷는 노숙자 전도의 길정진환 목사September 7, 2026 September 7, 2026 한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고 9월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을을 기다리며 사랑과 성숙, 성공과 건강,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소망한다. 그러나 아무리 애쓰고 기도해도 결국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노숙자를 통해 바라본 세상과 믿음의 길정진환 목사August 6, 2026August 6, 2026 August 6, 2026August 6, 2026 시간이 날 때마다 잔돈과 전도지를 들고 워싱턴 D.C.의 노숙자들을 찾아다닌다. 그러다 보면 늘 계절과 날씨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무더위와 혹한, 비와 눈, 강풍과 매연 속에서도...
폭염 속에서 돌아보는 이웃의 얼굴정진환 목사July 6, 2026July 6, 2026 July 6, 2026July 6, 2026 워싱턴 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화씨 10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사람들은 시원한 실내를 찾고, 외출을 자제하며 하루를 보낸다. 불과 몇 도의 온도 차이에도 사람의...
DC 노숙자 전도와 인생의 의미정진환 목사June 11, 2026June 18, 2026 June 11, 2026June 18, 2026 워싱턴 D.C.에서 노숙자들을 만나 전도하며 지내다 보면, 인간의 삶이 얼마나 연약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잠자리와 음식, 씻을 곳만 있어도 감사할 텐데, 노숙자들은 그 기본적인 삶조차...
“커피 한 잔, 콜라 한 캔에 담긴 복음” 노숙자들과 함께 걷는 거리의 목회정진환 목사May 15, 2026May 15, 2026 May 15, 2026May 15, 2026 노숙자들과 함께하며 느끼는 가장 큰 관심사는 날씨와 사람의 마음이다. 화창한 날이면 얼굴이 밝아지고, 비가 오거나 추운 날이면 금세 어두워진다.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를, 이제는 시원한 콜라를...
부활의 계절, 인간의 두 길과 우리가 외면한 질문정진환 목사April 10, 2026April 10, 2026 April 10, 2026April 10, 2026 4월은 ‘열림’의 계절이다. 움츠렸던 자연이 깨어나고, 인간의 마음 또한 다시 살아난다. 그러나 이 찬란한 봄의 의미는 단순한 계절의 변화에 있지 않다. 그것은 죽음을 넘어서는 소망,...
겨울 거리에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정진환 목사March 12, 2026March 12, 2026 March 12, 2026March 12, 2026 한겨울 혹한 속에서 길 위에서 밤을 보내야 한다면 과연 잠이 올까. 눈과 비, 바람과 영하의 추위 속에서 담요마저 젖어 버리는 상황을 생각하면 얼마나 혹독할지 짐작하기...
노숙자 앞에서 배우는 신앙정진환 목사February 8, 2026 February 8, 2026 나는 지금까지 누군가를 저주하며 하나님께 벌을 내려 달라고 기도해 온 사람은 아니다. 늘 하나님 앞의 죄인으로서, 나 자신의 부족함과 게으름, 무기력과 잘못을 돌아보며 살아왔다. 또한...
말세의 경고 앞에 선 우리의 모습정진환 목사January 22, 2026January 22, 2026 January 22, 2026January 22, 2026 디모데후서 3장은 말세의 모습을 날카롭게 지적한다.자기 사랑, 돈 사랑, 교만, 감사하지 않음, 선을 좋아하지 않음,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습은 특정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피어나는 존엄과 말씀의 시간정진환 목사December 28, 2025 December 28, 2025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워싱턴 D.C. 듀폰 서클에서는 노숙자들과 함께하는 성경공부가 이어지고 있다. 시작한 지 어느덧 20주.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며 눈과 비, 영하의 날씨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