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이상민 목사January 30, 2017May 5, 2018 January 30, 2017May 5, 2018주님의 십자가 제가 지겠습니다 내 몫의 십자가도 제가 지겠습니다 성도들의 십자가도 제가 다 지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다가 목 놓아 울었다 어쩌시려고 나 같은 놈에게 너무 무겁고...
목사의 마음이상민 목사November 25, 2016May 5, 2018 November 25, 2016May 5, 2018목사의 넥타이 길이는 들쑥날쑥이다 목사님 넥타이가 너무 짧아요 촌스러워요 권사님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면 슬그머니 길어진다 목사님 넥타이가 너무 길어요 노티나요 젊은 청년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면...
큰 산이상민 목사November 14, 2016May 5, 2018 November 14, 2016May 5, 2018큰 산을 머리에 이고 지금까지 수십 고개를 넘어왔다 그 산을 짊어지지 않았더라면 냇물도 보고 꽃도 보고 세상 구경 제대로 하였을 것이다 내려놓으면 죽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