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이웃과 엮여 보세요샘 강 집사 (행함 발행인)May 8, 2022May 8, 2022 May 8, 2022May 8, 2022제가 캘리포니아 살 때 세코야 공원에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 세코야 나무의 크기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키며 둘레가 장난이 아니데요. 백미터 크기의 나무의 뿌리가 겨우 1미터...
내 것으로 주어진 이 많은 것들샘 강 집사 (행함 발행인)April 21, 2022April 21, 2022 April 21, 2022April 21, 2022오늘도 이땅에는 만나같은 축복이 눈처럼 쏟아질 것입니다. 긴 시간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바퀴달린 쇠껍데기로 달리다 문득 던진 시선이 닿는 먼 하늘에 보송보송 흩뿌려진 포근한 구름 한덩어리...
팝콘 주인은 따로 있었다샘 강 집사 (행함 발행인)March 29, 2022March 29, 2022 March 29, 2022March 29, 2022“정말 저 주시는 거에요?” 고등학생 치고는 꽤나 성숙해 보이는 그녀가 놀란 표정으로 묻는다. “그럼.” 몹시 허기졌던 모양이다. 내가 건네 준 팝콘 봉지를 받자 마자 뜯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