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꼬리탕Tanya Ko 시인July 18, 2018July 19, 2018 July 18, 2018July 19, 2018죽음이란 어떤 느낌일까? 나는 왼족 손등위에 상처를 바라본다. 검보라, 이걸 무어라 하지— 멍—고통을 누르는 것, 슬픔에 침묵하는 것, 바다위에 재로 뿌려져 겹겹이 쌓여지는 양피지에...
푸른 꽃 (Comfort Woman)Tanya Ko 시인July 7, 2018July 9, 2018 July 7, 2018July 9, 2018 사람들이 나를 위안부라고 부른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1991년 서울 TV 소리는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늘 곁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주눈 것처럼— 그날은 일본말이 귀에...